단양 월악산국립공원안에 있는 도락산 산행(10.05.16)
월악산 옆에 있는 산이라 악산인 도락산에 홍구형님의 소개로 가입한 엠플러스 산악회와 함께 올랐습니다...
처음인지라,,,일찍 일어나 30분전에 홍명상가 앞으로 나갔습니다...조금 있으니,,,일진산악회 산악대장님께서 나오셨고,,,저는 인사를 했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말씨도 저와 비슷했습니다...고향을 묻지 않았지만...조금 있으니,,,많은 회원님들이 나오고,,,저는 홍구형님께 인사를 드리고 차에 올랐습니다...
차도 너무 깨끗하고,,,분위기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조금 달려서 중리동을 거쳐서 송천동에 도착하니,,,뒤풀이 음식을 싣고,,,저는 회장님,,,총무님,,,그리고 길산악회,,,회장님,,,총무님께 인사를 했습니다...참,,,저는 제 옆자리에 노을님이 타신다고 써 있길래,,,남자분인지 알았는데,,,참하신 여자분이더라구요...자리 배치하여주신 총무님 감사합니다...조금 달려 신탄진휴게소에 도착하니,,,아침을 안 먹는 저인데,,,맛있게 보여서 밥 조금과 국 조금을 달라고 해서,,,맛있게 먹었습니다...정말 모처럼 맛있는 밥상이었습니다...총무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이제 달려갑니다...기차는 아니지만,,,정말 잘 달려갑니다...역시 홍구형님입니다...무사히 도락산에 도착해서,,,단체 기념 촬영을 합니다...어디 산악회와 마찬가지로 영역표시는 잘 해야합니다...그리고 저는 앞으로 앞으로,,,잘 모르는 횐님을 따라 앞으로 계속 올라갔습니다...그리고 도락산 정상에 도착하여 따라간 횐님께 엠플러스 회원이냐고 물었습니다...아니 근디,,,전까지는 엠플과 같이 왔는데,,,오늘은 다른 산악회와 같이 왔다고 합니다...아뿔사,,,그래서 알바나 할려고,,,점심을 같이 안하고,,,제봉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제봉 중간에 다다르니,,,회장님과 저의 짝이었던 노을님,,,그리고 모르는 횐님들이 점심을 하려고 배낭을 풀고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냥 제봉으로 올라 갔습니다...후미와 같이 할까 하고요...근디,,,기다려도 후미는 보이지 않고,,,그래서 저는 혼자 배낭을 열고 오렌지 하나,,,떡 몇 조각을 먹고,,,다시 회장님이 식사하는 곳으로 갔습니다...짝이신 노을님이 맛있는 포도와 오렌지를 주시길래 맛있게 먹고,,,같이 움직이고저 기다렸습니다...그리고 도락산 정상으로 향했습니다...알바 2km를 위하여...그리고 정상을 다시 찍고 그곳에서 여러분과 단체 사진도 찍고,,,하산했습니다...도락산은 암릉이 많고,,,조금 험하지만,,,볼거리도 많고,,,거리가 짧아서,,,약간 산을 탄다는 분은 쉬우리라고 봅니다...
하산하고,,,시원한 개울에 몸을 싯고,,,윗옷을 갈라입고,,,뒤풀이 장소에 가니,,,많은 분들께서 반겨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노을님께서 찬조하신 시원한 인삼막걸리와 총무님께서 맛있게 준비하신 돼지껍데기 무침과 수육...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감사 감사합니다...이제 시간도 되고,,,집으로 향해야 합니다...근디,,,조금 가니,,,신입회원은 노래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무대도 좁은데...저는 무대가 커야,,,춤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데요,,,그래도 한곡을 열심히 불렀습니다...큰박수 감사합니다...회장님,,,그리고 총무님,,,산악대장님들,,,운영진여러분께 감사합니다...그리고 좋은 산악회를 소개하여 주신 홍구형님께 감사합니다...
횐님들 행복한 한주 보내시고,,,23일 길산악회 황매산에서 뵙지요...
상선암에서 제봉 가며
제봉에서 도락산 정상으로 가면서 찍다
도락산에서 하산하며 찍다
1년내내 마르지 않는 바위위의 물,,,개구리가 살고 있다
큰손바위
작은손 바위
장회나루휴게소에서 구담봉과 옥순봉을 찍다
차안에서 저녁노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