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행(19.11.16-17)
남해군은 경상남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빼어난 해상경관과 청동기유적지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에 의한 인구의 외부유입은 많으나 상주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사람들의 거주지였음을 보여주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산재해 있읍니다.
소백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며, 남해읍을 중심으로 한 남해도와 창선도 두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해도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1973년에 남해대교가 개통되었습니다.
남해도에는 망운산(785m)·금산(681m)·송등산(617m) 등이 있으며, 창선도에는 대방산(468m) 등이 있어 군의 대부분이 높은 산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들 산지로부터 복곡천·다천천·심천·대곡천·상주천 등의 하천이 남해·강진해·앵강만·여수해만 등으로 흘러간다. 이들 하천 주변과 해안에는 좁은 평야가 발달해 있다. 해안선 길이가 302㎞로서 해안선이 길고 굴곡이 심하며,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연근해어업의 전진기지로 발달했습니다.
남해군은 온화한 기후, 맑고 깨끗한 남해바다, 경치가 빼어난 금산 등과 같은 천연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난대림이 울창한 금산은 남해안 최고의 경승지로서 특히 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입니다. 금산의 동북쪽 해안에 자리잡은 상주해수욕장은 금산과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이곳은 모래가 곱고 수온이 높으며 해수욕장 뒤로 넓게 방풍림이 펼쳐져 있습니다.
남해대교 유람선안내도
여행첫째날 금산 보리암에 올라,,멋진 가을풍경을 구경하였습니다.
보리암으로 올라갑니다.
금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 도착..
봉화대에 올라..
보리암을 구경합니다.
보리암에서 바라본 기암괴석들..
저 멀리 상사암도 바라봅니다..
금산에도 멋진 단풍이 반겨주네요..
보리암에서 남해상주은모래비치로 가서,,멋진 바닷가를 걸으며..
첫날 시간이 남아,,사천으로 넘어가,,사천해안케이블카를 타고,,멋진 경치를 구경합니다..
각산 전망대로 올라가 남해를 구경합니다.
첫날 마지막으로 독일마을로 가서,,원예예술촌을 구경합니다.
남해 둘째날 다랭이 마을을 구경합니다.
해변가로 갑니다.
여행을 마치고,,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