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내변산 가을산행(18.11.18)

소창섭 2018. 11. 19. 09:10

- 오늘 산행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있으며, 100대 인기명산중 43위 내변산의 관음봉(433m)산행을 하였습니다.

-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합니다.

- 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습니다.

-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입니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댑니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입니다.

-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습니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산행코스는  내변산매표소에서 시작하여,, 봉래곡,, 선녀탕,, 직소폭포,,을 구경하고 재백이고개로 하여 관음봉삼거리에 도착하여 관음봉으로 올라갔다 다시 관음봉삼거리로 돌아와 내소사를 거쳐 내소사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 8km이며,,산행시간은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었습니다..이 코스는 편안한 산행길이오나,,험한 곳이 한두곳 있으니,,주의 하여,,산행하십시요..




내변산매표소가 있는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 코스는 산책을 하는 코스로 시작합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 있네요..




실상사를 지나갑니다..






봉래곡..













선녀탕입니다..



이제부터,,오르막입니다..




직소폭포..











재백이고개를 지나면,,매우 가파른 등산로가 나옵니다..천천히 산행하세요..







관음봉삼거리에 도착,,관음봉을 찍고,,다시 돌아옵니다..




관음봉..







관음봉에 도착했습니다..다시 관음봉삼거리로 내려갑니다..



서해바다를 구경하고..



관음봉삼거리에 도착..내소사로 하산합니다..




내소사가 보이네요..







내소사로 들어가 구경을 합니다..


관음봉 밑에 내소사가 자리잡고 있네요..












내소사주차장에 도착..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