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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 안평산 산행(15.02.28)

소창섭 2015. 2. 16. 13:08

- 오늘은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374m)과 안평산(471.2m)을 산행하였습니다.

 

- 장태산은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노을은 붉은 낙조가 산아래 용태를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그리고 장태산 일대의 침엽수 및 활엽수림 25만여평의 휴양림은 각종 편의 시설과 산림욕장, 야영장, 방갈로,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은 물론 사계절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 안평산은 덩치가 우람하고 수림이 매우 울창하며, 아직 때가 묻지 않은 산으로 산 언저리에는 두메산골의 풍경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안평산의 이름은 산 속에 만인이 피난을 와서 살 곳이 있다고 해서 안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오늘 산행코스는 대전 남쪽의 시계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유명교에서 시작하여,,장군봉,,해태산을 찍고,,대전극남점으로 하여,,장태산 떡갈봉,,안평산 정상,,조중봉,,명막산을 찍고,,원목재로 하여,,해철이산을 마지막으로 선골로 내려와 정림동뚝방으로 걸어서 가수원역으로 하여,,집으로 돌아왔습니다..산행거리는 지도상으로 약 25km이며(실제거리는 30km),,산행시간은..9시간 소요되었습니다..이 코스는 매우 멀고,,많은 큰 봉우리를 넘어야 하며,,겨울철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무척 미끄러우니,,두 번에 나누어서 산행하십시요..위험한 곳은 없습니다..

 

 

 

 

 

 

 

 

제 친구가 경영하는 기적소리에서 하차하여..


우명교를 넘고..


사진의 우측으로 가면..


조그마한 가건물이 나오고,,전봇대옆으로 올라갑니다..


                                겨울이라서 인지,,많은 낙엽으로 인해,,산행을 빨리 할 수 없네요..



                            산행길은 오솔길이라서,,그리고 낙엽이 덮여 있어,,나무에 매달려 있는 시그널을 잘 보고 가세요.


한번째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벌곡 만목리쪽으로 갑니다..



선양주조공장옆으로 갑니다..



두번째 봉우리에 도착,,만목리쪽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그 곳으로 가세요..저는 산 아래까지 내려갔다,,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올라가려니,,힘이 드네요..


만목리로 갑니다..




세번째 봉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네번째 봉에 도착,,아마도 이봉이 장군봉 같네요..그리고 뒤 돌아본 말머리봉과,,첫째 둘째봉..



다시 내려갔다,,


다섯번째 봉우리 올라가고..


다섯번째 봉에서 바라본,,대둔산 자락..



여섯번째 봉우리 올라갑니다..


다시 내려가고,,


다시 바라본 대둔산 자락..



일곱번째 봉에 도착,,만목리로 갑니다..



이곳부터는 힘들지 않는 능선길이네요..




그런데,,갑자기 힘들게 내려갑니다..낙엽이 많아,,미끄럽습니다..


여덜번째 봉에서,,만목리 윗만목으로 갑니다..





아홉번째 봉에 도착,,계속 만목리 윗만목으로 갑니다..



열번째 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열번째 봉에서도 윗만목으로 갑니다..




열한번째 봉에 도착,,윗만목으로 갑니다..


열두번째 봉으로 올라갑니다..


열두번째 봉에서,,떡갈봉으로 갑니다..


열세번째 봉으로 올라갑니다..


열세번째 봉 밑에 줄이 쳐 있고,,이 곳에서 돌아서 가는데,,아마도,,열 세번째 봉이 대전극남점이 아닐까 합니다..





열네번째 봉으로 갑니다..



열네번째 봉에서 바라본,,전망 좋은곳..아마도 산불이 나서,,전망이 좋은 것 같네요..산불조심..


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본 대둔산 자락..



떡갈봉에 도착,,이곳이 열다섯번째 봉입니다..

 안평산으로 갑니다..


매우 가파르게 내려가며,,이곳 또한 낙엽이 많이 쌓여 있으니,,미끄럼을 조심하세요..




                                정말,,끝까지 내려가는 것 같으며,,다시 올라가야 할 안평산이 보이네요..



안평산으로 올라가는데,,정말 힘이 드네요..처음부터,,다시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열 여섯번째 봉이며,,안평산 정상입니다..조중봉으로 갑니다..


엄청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열 일곱번째 봉입니다..



 열여덜번째 봉으로 갑니다..


열 여덜번째 봉에서 시그널을 잘 보고 진행하세요..좋은 길이라고,,저도 내려 갔다가,,다시 올라왔습니다..


                                열아홉번째 봉으로 갑니다..


                                이십번째 봉으로 갑니다..


스무번째 봉에서 장안봉으로 갑니다..


저 봉우리가 조중봉입니다..


이십한번째 봉에서,,계속 조중봉으로 진행합니다..



조중봉은 능선이 돌아가네요..





이십두번째 봉이며,,조중봉입니다..



장안봉으로 갑니다..




이십세번째 봉으로 올라갑니다..



이십세번째봉에서 장안봉으로 갑니다..



                                이십네번째 봉으로 갑니다..


                                 이십오번째 봉으로 갑니다..



군부대 철책이 나오고,,한 1km이상 가면,,해철이산이 나옵니다..


뒤 돌아본,,이십육번째 봉이자,,해철이산..


 선골로 하산합니다..



구봉산자락이 보이네요..



정림동에서 다리를 건너갑니다..


                                  이 육교를 건너면,,가수원역이며,,가수원동이 나옵니다..산행끝..


떡갈봉에서 혼자 인증샷..


안평산에서..


조중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