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향로봉 남대봉 산행(14.06.21)
- 오늘은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에 있고,,인기 명산중 17위인,,치악산 [稚岳山](1282m) 을 산행하였습니다..
-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입니다.
-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합니다.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습니다.
- 치악산 곳곳에는 산성과 수많은 사찰 사적지들이 있습니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꿩의 보은지라는 상원사를 비롯해서 서쪽으로 세존대, 만경대, 문바위, 아들바위 등 유래깃든 경관이 있습니다.
- 그외 영원산성, 해미산성, 금두산성, 천연동굴과 북원적 양길이 궁예를 맞아들여 병마를 정돈했다는 성남사가 또한 이곳에 있습니다.
- 치악산은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이 유명합니다.
- 오늘산행코스는 국형사주차장에서 시작하여,,향로봉,,,남대봉을 찍고,,,성남지원센터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 12.4km이며,,산행시간은,,5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이 코스는 보문사에서 향로봉까지,,가파르고,,너덜길처럼,,울퉁불퉁하여,,,주의하여 산행하시고,,체력 안배를 하여,,산행하십시요..그리고,,하산길도,,가파르게 내려가야 하며,,올라갈때처럼,,울퉁불퉁한 너덜길이오니,,발목 조심하세요..
국형사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국형사..
국형사에서 보문사까지는 아스팔트길입니다..
보문사가 보이네요..
보문사..
보문사에서 향로봉까지는 울퉁불퉁한 돌계단및,,너덜길이니,,조심하여,,올라가세요..
향로봉에 도착..
향로봉에서 남대봉까지는 오르랑,,,내리랑하며,,산행하지만,,가파르지 않으니,,조금만 주의하세요..
전망바위에 올라가,,사방을 둘러봅니다..날씨가 흐려서,,조망이 별로 좋지 않네요..
남대봉에 도착..
상원사까지 내려갑니다..
상원사에 도착..
성남지원센터로 내려갑니다..매우 가파른 곳도 많으니,,조심하여 하산하세요..이 하산길도 너덜길로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너덜길..
철다리를 몇번,,건너갑니다..
이곳에서 약 2km를 콘크리트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이 다리를 지나면,,주차장이 있습니다..산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