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 거망산 철쭉산행(14.05.17)

- 오늘 산행은 100대 명산중 85위인 함양에 있는 황석산(1193m)과 거망산(1184m) 산행을 하였습니다.

- 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산입니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 기백·금원·거망·황석 가운데 가장 끝 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입니다．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입니다.

- 황석산 중턱에는 황석산성이 있는데, 이 성은 함양땅 "안의"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이며,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 오늘 산행코스는 거여정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우전마을로 하여 황석산정상을 찍고, 황석산성을 지나, 거북바위를 구경하고, 북봉과 거망산 정상을 찍고, 다시 빽하여, 지장골로 하여 하산하다, 용추폭포를 구경하고, 일주문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거리는 약 16km이며,,산행시간은 .. 

- 오늘 당초에는 구 등산로로 올라 가려 했으나,,현재는 구등산로가 없어져서,,신등산로로 올라갔습니다...그리고, 이 코스는 험한 코스도 있고,,거망산에서 하산하는 코스도 험한 곳이 있으니,,,되도록,,,중급이상 산행하시고,,조심하십시요...

 

 

거연정휴게소에서 하차,,산행을 시작합니다..

 

우전마을로 갑니다..

 

약 3km를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신령시 되는 거북바위입니다..

 

 

 

우전마을입니다..우전마을 통과합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옛 등산로가 있었는데,,현재는 등산객들이 이용하지 않아,,잔풀이 너무 자라서,,올라가기가,,힘들것 같아,,신등산로로 올라갑니다..

 

 

 

 

 

 

첫번째 사방댐이 보이네요..

 

두번째 사방댐..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기 위하여,,산으로 올라갑니다..

 

 

너덜길이오니,,발목 조심하세요..

 

 

 

피바위..

 

 

다시 한번,,피바위를 담습니다..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황석산성입니다..

 

 

 

 

 

이곳에서,,우측으로 가려면,,로프가 있어야 하니,,좌측으로 올라가세요..

 

 

정상으로 가다가,,거북바위가 있어니,,따로 거북바위를 다녀오지 마십시요..

 

 

 

 

이제 황석산의 철쭉이 시작합니다..

너무 예쁘고,,만개하여,,정말,,좋습니다..

 

 

 

 

 

이곳에서,,동봉쪽으로 올라갔다,,내려옵니다..

 

 

황석산 정상쪽을 바라봅니다..

 

 

황석산 정상..

 

 

동봉입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정말,,장관인,,황석산 정상..

 

 

 

정상으로 올라갔다,,다시 이 곳으로 내려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동봉..

 

 

 

 

다시 내려가,,거망산쪽으로 갑니다..

 

거북바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거북바위 가기전에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

 

 

 

뒤 돌아본 정상..

 

 

거북바위와 황석산 정상..

 

거북바위에 올라가,,정상과 동봉을 담아봅니다..

 

 

 

흰 참철쭉이 있어,,찍어봅니다..

 

 

 

1245m봉이 보이네요..저 봉을 넘어야,,거망산입니다..

 

 

 

 

 

 

탁현쪽으로 가지 말고,,꼬리표를 따라갑니다..

 

싸리나무가 많이 있네요..

 

 

 

정말,,너무 예쁘네요..

 

 

 

 

 

 

흰철쭉..

 

 

 

 

비가 많이 올때는 거망산쪽으로 가지 마시고,,장자벌로 하산하세요..

 

 

뒤 돌아본,,황석산 정상..

 

 

 

 

 

 

 

정말,,철쭉꽃이 예뻐서,,힘이 들지 않네요..

 

 

 

 

 

 

 

 

능선로쪽으로 갑니다..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저 멀리,,황석산 정상이 보이네요..

 

 

저 암봉,,좌측으로 갑니다..

 

 

 

이제 거망산이 바로 앞에 있네요..

 

 

 

뒤 돌아본,,1245봉..이 곳이 제일 높습니다..

 

 

 

다음에는 저 곳으로 가야겠다고,,생각하며,,담아봅니다..

 

샘물을 마시고,,올라오며..

 

이제 지장골로 하산합니다..비가 많이 오면,,이곳으로 하산하면,,위험합니다..

 

 

 

 

 

 

계곡을 왔다,,갔다,,넘나들며,,하산합니다..

 

 

첫번째 폭포..

 

 

두번째 폭포입니다..

 

 

 

세번째 폭포..

 

 

 

 

 

 

 

용추사로 들어갑니다..

 

 

용추사입니다..

 

 

 

 

정말,,장관인,,용추폭포입니다..

 

 

이제 애마가 보이고,,산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