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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이른 단풍산행(11.10.23)

소창섭 2011. 10. 24. 10:53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 내장동에 있으며, 높이는 763m이며, 100대 명산중 26위입니다.

내장산은 기암절벽, 계곡, 폭포와 단풍으로 유명하며 월영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 등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고, 기기묘묘하게 솟은 기암절벽 깊은 계곡 그리고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천혜의 가을 산입니다. 내장산은 금선계곡, 백암 계곡, 남창계곡, 도덕폭포, 용수폭포, 금강폭포, 금선폭포 등의 계곡 폭포가 있고, 명소로는 불출암 터, 기름 바위, 금선문(용문), 금선대, 용굴, 백련암 터, 딸각 다리(사랑의 다리) 내장산 성터, 백년수 등이 있습니다. 사찰로는 백양사, 내장사가 유명하며 내장산 원적암 일대의 비자림은 백양사 비자림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었고, 내장사 경내에 있는 정혜루기에 의하면 내장산은 구례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능가산(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기록돼 있습니다.

내장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것은 핏빛처럼 붉은 단풍이고, 이곳에는 국내에 자생하는 15종의 단풍나무중 11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들 나무가 빚어내는 색은 온 산을 비단처럼 수놓습니다.

오늘 산행거리는 약 13km이며, 산행시간은 6시간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산행코스는 제2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내장사를 구경하고,, 케이블카 하산지점인 전망대에서 사방을 구경하고,, 연자봉으로 올라가,,구경하고,,내장산 정상인 신성봉을 찍고,, 까치봉으로 하여,, 금선계곡으로 내려가,,내장사옆으로 하여,,제2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내장산은 가파르게 오르고,,가파르게 하산하여야 하는 관계로,,주의하여야 하고,,특히 쇄석이 많아,,미끄러우니,,조심하십시오..

 

 

 

 대형주차장에서 사방을 둘러봅니다..

 

 이제 내장사쪽으로 출발하면서,,단풍을 구경합니다..아직 30%정도 물들었습니다..

 

 

 

 

 

 

 

 

 

 

 

 

 

 

 

 

 

 

 

 

 

 

 

 

 

월영봉인가 본데,,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등산로가 있으면,,,후딱 갔다 오고 싶네요..

 

 

 

 

 

 

장군봉을 담아봅니다..

 

유군치로 올라가면,,장군봉이 나옵니다..

 

저 멀리 전망대가 보입니다..

 

 

우화정입니다..

 

 

 

 

 

 

 

 

 

 

 

 

내장사입구입니다..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찍어 봅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곳은 갈지자로 계속 가파르게 올라가야하며, 쇄석이 너무 많으니,,미끄럼에 주의하세요..

 

 

 

전망대에서 바라본,,,서래봉밑에 벽련암...

 

우측부터 좌측으로,,,불출봉,,,망해봉,,,연지봉입니다...

아직 단풍이 많이 물들지 않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선봉과 까치봉..

 

장군봉입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문필대입니다..

 

 

 

이곳부터 연자봉으로 가는 등산로에 계단이 가파르게 설치되어 있습니다..주의하십시요..

 

 

 

 

 

 

연자봉 정상입니다..

 

 

 

저 밑에 내장사가 보입니다..

 

 

 

 

연자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까치봉..

 

 

 

 

 

 

 

신선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쇄석이 너무 많네요..

 

 

신선봉전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까치봉과 연지봉..

 

 

신선봉..

 

 

 

신선봉에서 사방을 둘러봅니다..까치봉과 연지봉, 망해봉..

 

서래봉..

 

 

 

 

 

 

 

장군봉을 뒤 돌아 봅니다..

 

 

 

뒤 돌아본 신선봉..

 

 

 

연자봉과 신선봉..

 

 

 

 

오른쪽 끝이 까치봉입니다..

 

 

 

금선계곡..

 

부처손..

 

까치봉 정상입니다..

 

 

 

 

 

 

 

 

 

 

 

 

 

 

 

 

 

 

 

까치봉에서 내려가는 등산로에도 나무계단이 설치 되었으나,,가파른 곳도 있으니,,조심하세요..

 

 

 

 

 

이제 금선계곡에 도착하였습니다..이곳부터는 평탄한 등산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