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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지리산 한신계곡(11.07.16)

소창섭 2011. 7. 18. 09:00

 

지리산은 최고봉인 천왕봉이 1,915m로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그리고,,,오늘 계곡산행을 하는 한신계곡은 지리산의 4대계곡인 피아골·뱀사골·칠선계곡·한신계곡중에서 일품입니다...

오늘은 며칠동안 계속 비가 내린 관계로 물이 많아,,,올라가는 도중에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세석으로 올라간,,,시원한 계곡산행이었습니다...

오늘 코스는 완만하게 오르기 때문에 힘들지는 않지만,,,세석에 오르기 1.3km 전부터는 조금 힘들게 올라가야 하고,,,산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잘 하십시오...

그리고,,,계곡에서 사진 촬영시,,,위험하니,,,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라며,,,위험한 곳에서는 알탕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백무동에서 시작하여, 첫나들이폭포,,,가네소폭포,,,오층폭포,,,한신폭포를 구경하며,,,세석평전으로 올라갔다,,,다시 백무동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거리는 약14km이며, 산행시간은 4시간반이 소요되었습니다...

 

 

 

 

 

 

첫나들이 폭포...

 

 

 

 

 

 

 

 

가네소폭포인가요??? 가네소폭포에는 표말이 없습니다...

 

 

 

 

 

 

 

 

오층폭포...

 

 

 

 

 

 

 

 

 

 

한신계곡은 바위들이 많고,,,이끼가 많으므로,,,미끄러움을 조심하여 산행하십시요...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이곳부터,,,가파르게 올라가야 하니,,,조심하십시요...

 

 

 

 

 

한신폭포 아랫부분입니다...

 

 

한신폭포 윗부분입니다...

 

이제 세석대피소가 안개에 가려져 보이네요...

 

 

 

세석 대피소...

 

 

하산하며,,,비등코스에 조용히 들어가,,,이름없는 폭포를 찍었습니다...

 

 

포효하는 호랑이 바위...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미소님이 찍어준 사진...

한신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