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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산행(11.07.03)

소창섭 2011. 7. 4. 11:15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그래도 저는 지리산 한신계곡을 타기 위하여,,백무동으로 달려갑니다..비는 그칠줄을 모르고,,계속내리고,,산악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그래도 백무동에 도착하니,,많이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늦게 도착하였기 때문에,,그리고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니,,영신봉까지 가지 못하고,,한 5km를 오르다가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10km이며,,산행시간은 2시간반이 소요되었습니다..한신계곡을 따라,,들려오는 물소리가 너무도 청아하게 들려와,,시원한 산행길이었으며,,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정말로 장관이었습니다..백무동에서 영신봉으로 가는 산행길은 가파르지는 않지만,,계속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힘이 드니,,천천히 산행하십시요..

 

 

 

백무동..

 

 

 

 

 

 

 

오르며,,첫나들이 폭포를 찍어봅니다..

 

 

 

 

 

 

 

 

가내소폭포..

 

오층폭포..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입니다..

 

 

 

하산길에 다시 찍은 첫나들이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