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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능선과,,,갈론계곡 능선으로 버섯을 따러 가다(10.10.10)
소창섭
2010. 10. 11. 10:51
오늘은 쌍곡계곡을 끼고 있는 능선을 따라,,,능이버섯을 따러 올라갔습니다...그러나,,,날씨가 차가워지면서,,,이제는 버섯도 나오지 않고,,,다섯개 능선을 오르랑,,,내리랑,,,하고서야,,,겨우 능이 1kg을 땄습니다...그리고,,,아쉬움에 갈론계곡으로 가서,,,군자산 끝자락인 능선으로 올라가 송이버섯을 따고 내려와서,,,식당에 가서,,,불판에 올려 맛있게 먹었습니다...점심은 괴산에 있는 잡어 매운탕을 먹었는데,,,정말 맛있는 집이었습니다...한번 다시 가고 싶습니다...
칠보산 정상에 해가 솟고 있습니다...새벽에 출발하여,,,7시에 도착했습니다...
바위가 떡을 쌓아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능이버섯을 아십니까...
바위가 벼슬하면,,,쓰는 관처럼 생겼습니다...
멀리 칠보산 정상이 보인다...
쌍곡폭포...
쌍곡폭포에서...
쌍곡계곡에도,,,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갈론계곡에서...
바위위에 소나무가 멋져버려...
커다란 바위에 글씨를 누가...
군자산 끝자락을 하산해서...
검은 버섯은 능이요,,,하얀 버섯은 송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