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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대야산 우중산행(10.07.17)

소창섭 2010. 7. 19. 08:57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그래도 기상청에서 문경쪽에는 비가 그친다고 하여 안심하고,,,출발을 했다...문경에 갈때까지 비는 계속 내리고,,,문경에 도착해도 비는 계속 내린다...아이고,,,이뇜에 기상청,,,돈이 아깝다...월급은 왜 받는지???하루 종일 비는 계속 내리고,,,가끔 소나기도 내려서,,,계곡에 물이 너무 많이 흐린다...모든 횐님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이 대야산은 하트 모양의 용추폭포가 있고,,,대야산 정상에 오르는 곳은 밧줄을 이용하여야만,,,오를 수 있는 위험한 코스입니다...이날도 어느 산악회에서 오셨는지는 알수 없지만,,,여성분이 내려오다 방심하여,,,추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배낭을 메고 있어서 나무에 걸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서,,,천만다행이었습니다...오늘 코스는 대야산 주차장에서 시작하여,,,용추골을 지나 피아골,,,그리고 대야산정상(930.7m),,,하산길은 밀치로 하여 월령대에서 용추골로 하여 주차장으로 하는 원점 산행이었습니다...총 거리는 9km이며,,,산행시간은 우중산행으로 후미시간,,,약 6시간 반이 걸렸습니다...초보님들은 위험하니,,,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추폭포에서(비가 너무 많이 와서,,,하트모양이 잘 안보인다)

 

 

 

 

 

 

 

 

 

 

 

 

 

 

 

 

 

 

 

 

 

 

 

 

 

 

 

 

 

 

 

 

 

 

 

 

 

 

월령대에서

 

 

 

 

용추폭포에서

 

대야산 정상에서(대야산 정상석에 글씨가 잘 안보인다,,,날씨가 흐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