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한산 숨은벽을 보기위해, 밤골계곡으로 올라가서,, 해골바위를 보고,,숨은벽을 보며,,한참을 올라가서,,백운대 정상을 찍고 내려와,,원효봉으로 올라가서,,시구문을 통과하여,,내려오는 코스이다..비가 와서,,바위가 저져있어,매우 위험한 산행이었습니다..앞을 분간하기가 어렵고,,비가 갑자기 내려서,,많은 분들이 정 코스로 가지 못하고,,원효봉능선으로 잘못 들어가 알바를 하였습니다..그래서 백운대를 오르지도 못하고,,시간상 원효봉도 가지 못하였습니다..저는 오늘 후미에 서서,,가는 바람에,,물어 물어 위문을 찾았고,,위문은 여러번 와봤던 곳이라,,그곳부터는 쉬었습니다..산행거리는 10km이며,,시간은 후미였기에 5시간이 더 걸렸습니다..이 코스는 위험하므로 릿지화를 꼭 신고 가시기 바랍니다..
북한산 숨은벽 앞에서
백운대 정상에서
원효봉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