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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홋카이도) 여행(2019.07.24~07.27)

소창섭 2019. 7. 29. 10:08

 생에 처음으로 해외로 저의 가족이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첫째날 : 인천공항에서 신치토세공항으로 이동,,관광버스를 타고,,죠잔케이 그랜드 호텔(온천장)로 이동하니

                 저녁이 다 되었네요..


둘째날 : 호텔에서 일어나,,온천을 하고,,아침식사를 마치고,,오타루로 이동,,오타루 운하 및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거리

       와 오타루 과자거리를 걸어서 구경하고,,오로곤건물로 들어가서,,많은 상품들을 구경하였습니다..그리고,,조금

       이동하여,,전통주조회사인 다나카 주조공장에서 식음식을 하고,,다시 호쿠류초로 이동 해바라기 농장을 구경

       하였습니다..그리고,,다시 이동하여,,소운쿄에 있는 조양정(온천호텔)에 도착했습니다.


   1) 오타루 운하 : 1914년에 착공하여 9년간 공사를 하여,,준공한 운하로 오타루의 상징이 되었으며,,이시기 오타루는

                   항구도시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고,,운하는 하시케라고 불리는 소형선이 항구에 정박한 본선으로

                   부터,,화물을 옮기는 교통로의 구실을 하였습니다. 시대가 흘러,,현대적인 항구시설이 건설되어,,운하는

                   원래의 운송기능을 잃었읍니다. 그러나 1980년대 시민들의 복원운동에 힘입어 매립되는 위기를 넘기고,

                   복원사업이 이루져, 20세기 초반에 운하를 따라 건설된,,창고들은 현재 쇼핑점,,박물관,,레스토랑으로

                   변하여,,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타루 운하입니다.

이곳에서 아내와 아들을 담아봅니다.




   2)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거리 : 영화 러브레터에도 등장한 이곳은 오래전부터 유명한 관광지였습니다. 오타루의 특산

                   품인 유리 제품을 만들어 진열하여,,판매하고 있는데,,전세계의 유리 공예품 10만 종류가 있습니다.






   3) 오타루 과자거리 : 약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과자 롯카테이,,파티쉐의 정성이 가득 담긴 양과자로 유명한

                   르타오,,마치나무 나이테를 보는 것과 같은 독특한 모양의 케이크가 유명한 기타카로,,등 북해도에서

                   만나는 명물 양과자 브랜드 삽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오르골 전시장 : 세계 각국의 모든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판매하는 곳으로 약 3만여점이 진열되어 있고,

                   건물 앞에는 증기 시계가 있는데, 1시간마다 시각을 알리고,,15분마다 5음계의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5) 히마와리노사토 : 23ha의 광대한 밭에,,약 150만 그루의 해바라기 밭으로,,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산책할 겸,,대설산 케이블카 탐승지로 와서,,밤구경을 하고,,숙소로 들어 갔습니다..



케이블카 탐승지..


조양정(온천호텔) 입니다..


셋째날 : 조양정에서 일어나니,,멋진풍경이 반겨주어,,열심히 카메라에 담고,,온천으로 들어가,,온천을 하고,,아침식사

       마치고,,비에이로 가치 패치워크 파노라마 로드에서 넓은 농장을 구경하고,,조금 이동하여,,아오이이케(신비로운

       푸른 연못)을 구경하고,,다시 이동 시키사이노오카(사계절이 공존하는 꽃의 언덕)에서 트랙터를 타고,,화원를

       한바퀴 돌며,,구경하고,,다시 조금 이동하여,,시라히케노타키(흰수염 폭포)를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라노로 이동하여 팜 도미타(광대한 화원)를 구경하고,,삿포로로 이동하여,,오오도리 공원을 한바퀴

       돌아,,구경하고,,이비스 스타일즈 삿포로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1) 패치워크 파노라마 로드 : 형형색색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천 조각을 이어 붙여 놓은 것 같은,,비에이의 전경

                     으로,,일본 CF에 여러 번 등장하는 인기 코스로 켄과 메리의 나무, 가족나무, 세븐스타나무,

                     마일드 세븐 언덕 등의 포인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 아오이이케 : 신비로운 푸른 연못으로,,일본에서도 손꼽이는 사진 촬영지로,,영롱한 빛깔의 청록색의 연못입니다.

















   3) 시키사이노오카 :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언덕에 수십종의 꽃을 심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트랙터를 타고,,넓은 부지를 관광할 수 있읍니다.



























   4) 시라히게노타키 : 비에이의 흰 수염 폭포로, 용암층을 따라 흘러 내리는 폭포로,,이 모습이 마치 흰 수염을 닮아

                   있으며, 색깔이 에메랄드 색을 뜨고 있습니다.










   5) 후라노 팜 오미타 : 약 10만ha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로, 여러 종류의 꽃이 있어,,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라벤다를 비롯한 양귀비 튤립, 수선화, 금잔디, 코스모스, 해바라기등이 있습니다.

















   6) 오오도리 공원 : 눈축제로 유명한 북해도 최대의 시민공원으로,,90m 높이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넷째날 : 호텔에서 기상하여,,아침을 먹고,,삿포로 도청을 구경하고,,신치토세 공항으로 이동,,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1) 삿포로 도청 : 일본 정부가 북해도를 개척하려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된 청사로 삿포로의

                   상징입니다. 1888년 미국의 메사추세츠주 의회 의사당을 모델로 약250만개의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공항으로 이동.

신치토세공항에 도착,,우리나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