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산행은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에 있고,,인기 명산중 17위인,,치악산 [稚岳山](1282m) 남대봉(1181m) 산행입니다..
-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입니다.
- 치악산 곳곳에는 산성과 수많은 사찰 사적지들이 있습니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꿩의 보은지라는 상원사를 비롯해서 서쪽으로 세존대, 만경대, 문바위, 아들바위 등 유래깃든 경관이 있습니다.
- 그외 영원산성, 해미산성, 금두산성, 천연동굴과 북원적 양길이 궁예를 맞아들여 병마를 정돈했다는 성남사가 또한 이곳에 있습니다.
- 치악산은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이 유명합니다.
- 산행코스는 금대리매표소 전에서 시작하여 금대리매표소 – 영원사 – 남대봉 – 상원사 – 성남매표소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거리는 약 12km이며,,산행시간은 ,,5시간 소요되었습니다..
대형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곳부터,,영원사까지는 콘크리트도로와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나,,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올라 갈 수 있습니다..
가끔은 멋진 무명폭포가 있습니다...
이제 영원사를 지나가며,,본격적으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매우 가파르게 올라가야 하오니,,천천히 진행하세요..
이제 능선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부터,,편안한 산길입니다..
남대봉으로 향합니다..
정상근처에,,연철쭉이 반겨주네요..
남대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상원사로 내려갑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상원사에 도착..
상원사 경내로 들어가,,구경을 하고,,내려갑니다..
하산길에도,,계곡을 따라 내려갑니다..
이곳부터,,콘크리트도로로 내려갑니다..
이 다리를 건너며,,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