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속하고, 한국에서 6번째 섬이자 서해의 대표적인 섬인 안면도에 있는 해변길 중 5코스 태안노을길을 트레킹하였습니다.
- 해변길은 기존의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해안형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태안지역 해안가와 마을길, 샛길과 방파제를 이어 만든 길입니다. 현재 바라길1, 바라길2,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바람길이 있으며, 샛별바람길을 제외하고는 전부 개통되었습니다. 전체 길이는 120km이고 노을길은 그 중 5번째 코스이며, 12.1Km 구간입니다. 백사장항부터 꽃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 오늘코스는 드르니항에서 시작하여,,백사장항으로 다리를 넘어,,꽃지해수욕장의 꽃다리까지 트레킹하였습니다..거리는 약 13km이며,,시간은..소요되었습니다..
- 이번코스는 방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노을길을 따라,,백사장항으로 와서,,멋진교량을 넘어,,드르니항으로 갔다,,다시 백사장항으로 넘어왔습니다..거리는 약 12km이며,,시간은 3시간 소요되었습니다..
방포해수욕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전망대에서 멋진 사진을 담고..
해당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노을길은 대부분 이렇게,,솔모래길입니다..
홀로 외롭게 서 있는 등대..
이 망부석은 멀리 나가 고기 잡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할머니 같네요..
관광객들이 조개를 깨고 있습니다..
뒤 돌아본 삼봉..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한 다리,,사람만 다릴 수 있습니다..
교량으로 올라갑니다..
백사장항으로 내려가며..
멋진 교량을 다시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