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374m) 단풍산행입니다.
- 장태산은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노을은 붉은 낙조가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그리고 장태산 일대의 침엽수 및 활엽수림 25만여평의 휴양림은 각종 편의 시설과 산림욕장, 야영장, 방갈로,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은 물론 사계절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 오늘 산행코스는 장태산길곡길입구에서 하차하여,,휴양림정문으로 하여,,전망좋은 전망대에 올라갔다 내려와서,,휴양림을 구경하고,,형제바위로 올라,,형제산 정상,,떡갈봉으로 하여,,대전극남점을 찍고,,장군봉으로 하여,,기적소리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 18km(지도상거리 16km)이며,,산행시간은,,4시간 50분 소요되었습니다..오늘산행은,,너무 멋있고,,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의 물들어 가는 모습이 정말 좋았으나,,떡갈봉에서 기적소리까지는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등산하는데,,많이 어려웠습니다..
장태산길곡길입구에서 하차,,장안저수지와 팔마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갑니다..
장태산휴양림 정문에 도착,,입구의 아름다운 단풍을 담고..
전망바위로 올라갑니다..
전망바위에 도착..장태산휴양림을 찍어봅니다..
그런데,,올해는 너무 일찍와서,,단풍이 약간 덜 물들었네요..
다시 휴양림으로 내려와,,멋진 모습을 담고..
형제바위로 올라갑니다..
형제바위에 도착,,밑의 휴양림을 담고..
형제산 정상에 도착..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전망대에서,,멋진 광경을 담고..
장태루..
떡갈봉으로 갑니다..
떡갈봉정상에 도착..
극남점으로 갑니다..
장태산둘레길 이정표가 있는데,,거리표시는 무시하세요..영 맞지 않습니다..
참나무 낙엽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산행하는데,,미끄러워,,힘드네요..
조망이 좋은 곳에서 대둔산을 담아갑니다..
가야할 능선..
뒤 돌아본 모습..
대전 극남점에 도착..장군봉쪽으로 갑니다..
어곡리쪽으로 계속갑니다..
이곳을 지나면서,,봉우리가 나오면,,왼쪽으로 가야 장군봉이 나옵니다..오른쪽으로 가면,,장태산 정상입니다..
때 이른 진달래가 피었네요..
앞에 보이는 곳이 장군봉 정상입니다..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여야 하는데,,간벌을 하여 놓아,,산행이 어려워,,좌측
어곡리로 하산합니다..그런데,,낙엽도 많지만,,매우 가파르게 내려가네요..
장군봉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밑에 마을이 어곡리 솔골마을입니다..
어곡리 솔골마을에 도착..
이제 도로를 따라,,기적소리로 갑니다..
큰길이 나오고..
기적소리에 도착했네요..이 곳의 제주 흑돼지 식당은 저의 강경상고 60기 동기인 서원동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제주 흑돼지가 너무 맛있어,,자주 오는 곳인데,,오늘은 흑돼지에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