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374m) 단풍산행입니다.
- 장태산은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노을은 붉은 낙조가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그리고 장태산 일대의 침엽수 및 활엽수림 25만여평의 휴양림은 각종 편의 시설과 산림욕장, 야영장, 방갈로,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은 물론 사계절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 오늘 산행코스는 장태산휴양림 정문에서 하차하여,,메타세콰이어 숲을 걷다가,,숲속어드벤쳐에 올라,,구경하고,,메타세콰이어 산림욕장으로 올라,,산책로를 따라,,형제산 정상으로 가,,출렁다리로 내려와,,팔마정으로 하여,,장태산길곡길입구로 하산을 하여,,정문으로 가서,,다시 전망바위로 올라,,휴양림을 구경하고,,정문으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 4km이며,,산행시간은 별로 체크하고 싶지 않네요..너무 멋있고,,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의 물들어 가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장태산 휴양림 정문에서 휴양림을 바라봅니다..
황홀하다고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정문을 통과하며,,산행을 시작합니다..
누가 이 아름다움을 머라할꼬..
그냥 입만 벌리고 보세요..
이제 스카이타워로 올라갑니다..감탄사가 연발합니다..
타워에서 바라본 형제산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는데,,아쉬움이...아이고..
타워에서 내려와 먼저 전망대로 갑니다..
가다보니,,멋진카페가 있네요..그냥 지나칩니다..
주차장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지네요..
전시관이 있어,,구경하고 갑니다..
다시 전망대로 향합니다..
전망대에서 장안저수지를 바라보는데...그냥 황홀합니다..
이제 장태루에 도착..
형제산은 봉우리가 둘이라서,,형제산입니다..
형제산에서 팔마정으로 하산합니다..
매우 가파르게 내려가니,,주의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망봉인데,,오늘은 산행을 생략합니다..
조망터에서 장안저수지(용태울저수지)를 계속 담아봅니다..
팔마정이 보이네요..
팔마정으로 가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팔마정에서 멋진 풍경을 계속 담아봅니다..
이제 팔마정에서 내려와,,휴양림 정문으로 갑니다..
뒤 돌아서 팔마정을 담아봅니다..
이제 정문에 도착..전망바위로 올라갑니다..
형제바위를 바라봅니다..
이곳으로 올라갑니다..이곳은 장태산 둘레길 초입입니다..
조금 올라가서,,황홀한 풍경에,,입을 벌리고..
이 바위가 전망바위입니다..올라갑니다..
전망바위에서 장태산 휴양림을 계속 담아봅니다..그냥 뿅 갑니다..
이제 내려갑니다..아쉽네요..
오늘 정말,,제일 멋있는 메콰세타이어 나무..
그리고 산행을 마치고,,가까운 우명동 기적소리(제주 흑돼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갑니다..
전망바위에서 섹시한 포즈로..아이고..미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