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안평산(471.2m)을 산행하였습니다.
- 안평산은 덩치가 우람하고 수림이 매우 울창하며, 아직 때가 묻지 않은 산으로 산 언저리에는 두메산골의 풍경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안평산의 이름은 산 속에 만인이 피난을 와서 살 곳이 있다고 해서 안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오늘 산행코스는 장태산길곡길입구에서 시작하여,,안평산으로 하여,,340봉을 거쳐,,산직동임도를 따라 정각골로 하여,,매노동정류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10.3km(지도상거리 8.85km)이며,,오늘도 버섯채취를 위해,,오르랑 내리랑 반복하였으며,,산행시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전망바위에서 사진을 여러장 올립니다..
장태산 안평산 갈림길에서 떡갈봉쪽으로 갔다가 다시 옵니다..
안평산 정상에 도착,,신대리로 갔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신대리쪽에서 전망이 좋아 대전시내를 찍어 봅니다..
다시 정상에 올라와,,조중봉쪽으로 내려가는데,,매우 가파르니,,조심하세요..
이 이정표에서 산직동임도쪽으로 내려갑니다..
갑자기 등산로가 없어져,,그냥 밑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가시 넝쿨을 피하며,,내려오니,,임도를 만났네요..이제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당초에는 다시 왼쪽으로 올라가려고 하였는데,,등산로가 없어,,그냥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정각골에 도착,,약 1km를 걸어가면,,매노동 버스정거장이 나옵니다..산행끝..
오늘 수확한 영지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