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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솔모랫길 트래킹(14.03.01)

소창섭 2014. 2. 28. 08:46

 

- 오늘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태안솔모랫길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 굽이굽이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해안 생태계를 자랑하는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2007년 원유유출 사고로 쓰라린 아픔을 겪었지만, 130여만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의 땀과 노력으로 예전보습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 태안 해변길은 원유유출 사고로 침체된 태안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름철 물놀이 중심의 단순한 탐방 패턴을 사계절 이용가능 건전한 탐방문화로 전환하며, 해변길구간 일부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살아 숨쉬는 편안하고 안전한 길"입니다.

 

- 오늘 코스는 몽산포 탐방안내지원센타에서 시작하여 - 달산포해변- 청포대해변- 지오랜드- 염전- 드르니항 - 안흥항연육교 - 백사장항에서 마쳤습니다. 트래킹거리는 약 18km이며,,시간은 약.. 3시간 20분 소요되었습니다..이 코스는 어렵지 안고,,편안한 코스이니,,가족과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몽산포야영장에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드르니항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몽산포해변..

 

솔향기를 맡으며,,트래킹을 합니다..

 

 

 

 

 

 

 

 

 

 

 

청포대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청포대해변..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까와 거북이야기..

 

 

이곳으로 올라갔다 내려갑니다..

위에 올라가 둘러봅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수로입니다..

 

 

 

오토캠핑장도 있습니다..

 

 

 

 

운치가 있어 찍어봅니다..

 

운치있는 시골길을 걸어갑니다..

 

 

한 가족이 오네요..반갑습니다..

 

 

신온리저수지..강태공이 있네요..

 

 

 

 

 

저수지를 지나며,,우측의 습지로 들어갑니다..

 

염전이 보이네요..

 

 

 

 

염전..

 

 

 

 

 

 

 

 

 

 

 

 

드르니항의 인도교가 보이고,,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 울타리는 왜 설치했는지..사유지 인가봅니다..그럼 울타리 밖으로 트래킹을 할 수 있게 데크로 길을 만들어 주세요..만조시에는 트래킹이 어렵겠습니다..

사유지로 들어 가라고 돼 있는데,,입구에 사유지라고 출입을 통제하는 글이 붙어 있습니다..

 

이 길로 올라갔는데,,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다시 내려와서..

울타리 끝으로 내려가는데,,약간 위험하게 되어 있으며,,만조시에는 내려갈 수 없습니다..

 

울타리끝으로 내려와 뒤 돌아보니,,사유지를 너무 잘 해 놓았네요..미워유..증말..

 

 

사유지로 들어가면,,이곳으로 내려올 수 있겠네요..

 

 

 

 

드르니항에 도착..

 

 

인도교를 건너지 않고,,좌측으로 하여,,안흥항연육교쪽으로 갑니다..

 

 

 

 

 

 

 

 

 

 

거울을 보며,,인증샷..

 

 

안흥항연육교입니다..

 

 

 

 

 

 

 

 

 

 

 

이곳도 만조시에는 어떻게 갈지..만조시에도 이 길은 있는지,,궁금하네요..

 

 

 

 

지금부터,,가야할 길을 세깍으로 나누어 올립니다..1번째..

2번째..

3번째..

 

 

백사장항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아스팔트길로 약 5km를 왔더니,,무릎도 아프고 해서,,뚝방으로 올라와 걷습니다..

 

 

 

백사장항 주차장에 애마가 보이네요..일단 인도교에 올라가 구경하고 내려오겠습니다..

 

 

 

 

인도교에서 백사장주차장을 바라봅니다..

 

 

구경하고,,내려갑니다..트래킹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