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진안의 천반산을 하려 했으나,,우천 관계로 태안의 노을길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코스는 백사장항에서 꽃다리까지 약 11k이며,,시간은 천천히 달려서 1시간 34분 소요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해변길로,,바다를 옆에 두고 트래킹하는 코스로,,조망이 좋은 날은,,정말,,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오늘은 흐린 관계로,,조금 아쉬웠습니다..
백사장항에서 본 아름다운 교량..
이제 천천히 달려 봅니다..
꽃지해변전의 꽃다리까지 갑니다..
아침에 내린비로,,해변길이 약간은 진흙탕이네요..
안면도는 소나무가 정말 많습니다..
꽃지해변쪽으로 갑니다..산으로 올라 갔다,,내려갑니다..
산에서는 걸어갑니다..
뒤 돌아본 해변..너무 멋지네요..
삼봉인데,,못 올라가게,,막아 있습니다..
해변길에 데크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아,,좋네요..
노을길입니다..이곳도 데크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천천히 달리고,,,달리고,,,달리고...
경치도 너무 좋고...
이제 1/2 온것 같습니다..
앞의 산을 넘어 갑니다..
나무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해당화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다시 산을 넘고..
이제 산을 두개만 넘으면,,꽃다리가 나옵니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보이네요..
앞의 산만 넘으면 됩니다..
마지막 산을 넘으며,,쉬어 갑니다..
뒤 돌아보니,,해변이 너무 아름답고..
가까워진 할미,할아비바위..이제 다왔습니다..
애마가 보이네요..끝...
대전으로 오는 도중에 들린,,간월도에서 간월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