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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산 산행(13.01.20)

소창섭 2013. 1. 20. 22:21

오늘은 남해군 창선면에 있는 속금산(321봉)과 대사산,,연태산 산행을 하였습니다..해무가 많아,,조망은 별로 였지만,,그래도,,산행하는 묘미는 있었습니다..

가파르게 오르고,,내리고를 반복하여야 하는 산행이기 때문에 무리하면 안되겠습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율도고개에서 속금산 321봉을 찍고,,다시 율도고개로 내려와 대사산과 연태산을 찍고,,당항휴게소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 9km이며,,산행시간은 3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른 산악회원들은 바로 대사산,,연태산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저 혼자 속금산쪽으로 올라갑니다..

 

 

 

 

매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다와 마을을 바라 보았는데,,해무가 너무 많이 끼어,,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계속 올라가는데,,이정표도 없고..

 

그래서 정상에서 내려가다,,도저히,,다른 회원들과 시간을 맞출수 없어,,다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으로 가다,,뒤 돌아본,,아마도 저 산이 속금산이 안닐까,,생각합니다..

 

 

올라온 곳을 다시 하산하는데,,매우 가파르게 하산합니다..

 

내려오다 보니,,작은 산성이 있네요..

 

올라올때는 산능선을 타고 올라 왔는데,,하산할때는 콘크리트길로 하산합니다..

 

 

저기 보이는 정자 반대쪽으로 다시,,산행을 시작합니다..

 

공동묘지도 보이고..

 

작은 산성도 있고..

 

가파른 곳도 있고..

 

 

 

 

금오산성이 보이네요..이곳이 대사산 정상입니다..

 

 

금오산성은 규모가 제법 크고,,잘 정비되어 있네요..금오산성을 한 바퀴 돌고 갑니다..

 

 

 

 

 

 

금오산성을 돌고,,대사산에서 하산합니다..

 

 

이 콘크리트 길이 매우 미끄러워,,넘어지고 갑니다..

 

이제 연태산으로 올라갑니다..

 

뒤 돌아본 대사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이곳도 아직 해무가 거치지 않아, 조망이 별로네요..

 

 

연태산 정상석..

 

 

 

뒤 돌아본 연태산 정상..

 

 

이제 후미팀과 같이 하산합니다..

 

 

 

 

오르랑,,내리랑을 몇 번하고,,하산합니다..

 

저 멀리,,창선대교가 보이네요..

 

 

 

 

뒤 돌아 보니,,등산로에만,,눈이 있네요..

 

 

저 앞에 있는 봉우리가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전망대에서 창선대교를 구경하고 갑니다..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

 

 

 

 

 

이제 산에서 다 내려왔습니다..

 

 

 

 

당항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혼자서 연태산 인증샷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