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大芚山]의 높이는 879m이며,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 서 있는 산입니다.
대둔산은 봄철에는 진달래, 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의 운무속에 홀연히 나타나고 숨어버리는 영봉과 장폭, 가을철 불붙는 듯 타오르는 단풍, 겨울철의 은봉 옥령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설경"이며 낙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낙조가 장관입니다.
단풍으로 물든 만추의 풍광도 놓치기 아까운 풍치이며, 오색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협곡마다 비단을 펼쳐놓은 듯해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등산객들 가슴까지 물을 들일 듯합니다.
오늘 산행거리는 약 8km이며, 산행시간은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산행코스는 케이블카를 타는쪽의 주차장에서 시작하여,,,구름다리로 하여,,,대둔산 정상인 마천대를 찍고,,,낙조대로 하여,,,낙조산장으로 내려와 수락폭포와 선녀폭포를 구경하고,,,대둔산 승전탑이 있는 수락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이코스는 짧지만,,,처음부터,,,가파르게 올라가야 하므로 서두르지 마십시요...
구름다리입니다..
좌측이 마천대입니다...대둔산 정상...
마천대..
위에 풍경사진은 미소님이 찍은 사진입니다...땡큐..
크로바누님이 찍어주신 사진..
미소님 감사...
코끼리님께서 찍은 사진..
산이 형님이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감사합니다. 위 아래 사진..
미소님이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미소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