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878m)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웅장한 산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암괴석과 폭포, 계곡과 유적, 옛절 등 볼거리도 많다.
봄철에는 진달래, 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의 운무속에 홀연히 나타나고 숨어버리는 영봉과 장폭, 가을
철 불붙는 듯 타오르는 단풍, 겨울철의 은봉 옥령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
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설경"이며 낙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낙조가 장관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수락
계곡주차장을 시작하여, 독수리봉을 찍고, 낙조대에서 조망하고, 대둔산정상인 마천대를 찍고,,,수락폭포
와 선녀폭포를 구경하고,,,수락계곡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약 8km이며, 산행시간은 4시
간이면 충분합니다.
저 앞에 있는 봉우리가 월성봉입니다...
이 코스는 정비가 안 되어서,,,초보자가 산행하기는 어려웠는데,,,현재 이 계단처럼,,,정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중앙에 개척탑이 보이네요..
이 커다란 바위가 독수리 바위입니다..
사진 중앙에 개척탑이 보이는데,,,그 곳이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입니다..
낙조대에 있는 사진입니다..
정말,,대둔산에서,,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이름을 짓는다면,,,촛대바위라고 짓고 싶습니다...
이 곳에서 수락주차장으로 하산하면 됩니다..
마천대는 찍고 다시 내려와서..
대둔산은 정말,,,바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콩콩 언,,,선녀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