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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 구봉산 산행(10.11.28)

소창섭 2010. 11. 29. 10:01

 어제 가리왕산에 가다,,,강원도에 대설경보로,,,차만,,,타고,,,영동고속도로에서 40충돌을 보고,,,흰눈위의 미끄러운 도로를 달려,,,횡성휴게소에서,,,눈 구경을 하고,,,동해에 도착,,,맛있는 회와 솔잎술과 소주를 실꺽 먹었지만,,,산행하지 못함에,,,아쉬움으로 돌아와...오늘은 긴 코스인 운장(1126m), 구봉산(1002m) 코스를 완주하기 위하여,,,길을 나섰습니다...진안에 있으며,,,멀리 까지 조망할 수 있는 운장산과 구봉산은 오르랑 내리랑을 반복하여야 하며,,,먼 산행길이기 때문에 식수를 충분이 준비하고,,,체력을 보강하여,,,산행하여야 합니다...그리고,,,낙엽이 많이 쌓여,,,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하여,,,하산하실것을 당부드립니다...오늘 산행코스는 피암목재에서 시작하였습니다...늦게까지 마신 술에 힘들게 올라갔습니다...그러나 서봉에 올라 찬바람을 마지니,,,시원함에,,,조금은 술이 깨고,,,다시,,,운장산 정상에 도착하여,,,사진을 찍으며,,,이곳 저곳 조망하며,,,잘 왔구나,,,생각이 들고,,,다시 길을 나서,,,동봉(삼장봉)에 도착하여,,,앞의 복두봉을 바라보니,,,그 시원함은 말로 할 수 없는 상쾌함이었습니다...다시 길을 찾아 가던중,,,약간의 알바를 하였습니다...복두봉전의 봉에 다다르기 전에,,,우측으로 산행길이 있지만,,,이 길은 산행길은 아니고,,,이정표가 없으니,,,절대,,,그 곳으로 가지 마십시요...다시,,,길을 찾아,,,복두봉에 다다라,,,같이 점심을 하고,,,구봉산 천왕봉을 찍고,,,천황사로 하산하다,,,양명주차장 이정표를 발견하고,,,양명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구비 구비 구봉산을 바라보며,,,하산하는 기분 정말 짱입니다...오늘 산행 거리는 약 18km이며,,,산행시간은 5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서봉을 오르며..

 

 

 

서봉에서 사방을 찍다..

 

 

 

 

서봉..

 

운장산 정상..

 

운장산에서 서봉을 바라보며..

 

동봉(삼장봉)..

 

 

 

 

 

삼장봉에서 

 

 

 

 

 

 

 

 

 

운장산 마지막봉을 가는 중에 산악인님..

 

 

운장산 마지막봉에서 사방을 찍다..(이곳에서 알바하기 쉽다..밑에 우측으로 길이 있는데,,,가지 마세요)

 

 

 

 

 

 

 

 

 

 

복두봉에서 바라본 구봉산 자락 

 

 

 

복두봉에서 바라본 운장산 자락 

 

 

 

 

 

 

구봉산 정상인 천왕봉에서 사방을 찍다..

 

천왕봉에서 보이는 용담댐..

 

 

 

천황사로의 하산길

 

구봉산 정상에서 하산하며,,,구봉산 우측 능선

 

 

저 멀리 마이산의 귀가 두개 보입니다..중앙에..

 

 

 

 

구봉산 천왕봉

 

구봉산 자락 (1봉에서 8봉까지)

 

 

 

구봉산을 하산하며 찍은 구봉산 전경

 

 

양명주차장에서 봐라본 구봉산 전경

 

 

금강산악회 회장 금강님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