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가 떨리고,,,악소리가 난다고 하는 치악산(1288m)에 오르고저 길을 나섰습니다...그러나 악소리가 날 정도로 가파른 산행길을 피하여,,,신월량에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이 코스는 원통재와 치악산정상 부근에서,,,조금 힘들고,,,하산하는 길이 가파라서,,,위험하니,,,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초보자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시작하시면,,,충분히 종주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오늘은 신월량에서 시작하여,,,보문사를 거쳐,,,향로봉정상을 찍고,,,원통재로 하여,,,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을 찍고,,,단풍이 절정인 사다리병창을 구경하며,,,구룡사로 하여,,,구룡사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13km이고,,,산행시간은 후미시간으로 약 7시간 소요됩니다...
사다리병창길에서 호박벌님이 찍어 준 사진 2장
원통재를 오르며,,,호박벌님이 찍어준 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