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있는 최고봉,,,지리산 천왕봉,,,정말 힘들고,,,지리한 산행...오늘은 몇번 갔지만,,,캄캄한 밤에 올라,,,종주를 하였던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고저,,,집을 나섰습니다...트랙스타에서,,,고속버스를 지원해 주고,,,중리점 사장님께서 음식을 만드셔서,,,좋은 산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정말 길고도 긴,,,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중산리주차장에서 하차하여,,,중산리 탐방지원센타를 거쳐,,,칼바위,,,법계사,,,그리고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1916.77m)에 올랐습니다...그리고 하산은 장터목대피소로 하여,,,칼바위,,,중산리탐방지원센타로 하여,,,중산리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산행거리는 무려,,,21.3km이고,,,산행시간은 빠른 속도로 5시간 걸렸습니다...초보자는 절대 서두르면,,,중도에서 하산하여야 하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시고,,,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중산리 주차장에서 풍경을 담다...
칼바위...
망바위...
천왕봉 밑으로 단풍이 물들고 있다...
법계사 입구에 있는 바위...
개선문...
천왕봉 정상이 보인다...
천왕봉정상에 오르신 많은 산악인들...
유암폭포...
6.25전쟁시 빨치산들의 많은 죽음으로 피로 물들었던 돌이라고 하여,,,혼바위들입니다...
천왕봉 정상에 많은 산행인들이 올라와서,,,정상사진을 찍고 있어서,,,도저히,,,잘 찍을 수가 없어,,,나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